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전 요즘 취업준비 그리고
대학생 자격으로만 지원할 수 있는 대외활동들에 막바지 지원을 하느라 바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지원한 공모전은 또! 사진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최한 공모전으로 "대학구성원"이 공모대상자였거든요.
이번에도 총 다섯 장의 사진을 제출했는데요. 내용에 맞는 필수 사진 3매와 선택사진 2매까지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저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사진으로 함께 보실래요?
먼저 대학도서관 건물 외관사진입니다.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물결모양의 지붕과 자연광이 잘 들어오게 설계된 외관이 특징입니다.
넘실거리는 지붕이 꼭 파도 같지 않나요?
두 번째 사진은 도서관 내부에서 사서-이용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진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수가 이용자에게 책을 건네주는 사서 선생님의 모습을 올리셨더라고요.
저는 SNS 시대에 걸맞게 '트위터'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계시는 사서 선생님과 학생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도서관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이 담긴 사진이 주제였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빛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창가에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광합성(?)도 할 수 있고요.
서가들은 동문과 교직원등의 기부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책을 꺼낼 때마다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위의 세 장까지가 필수 제출 목록에 맞춘 사진이었고요.
나머지 두 장은 선택 사진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중앙도서관 옥상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 휴식공간 사진입니다.
작게 학생들 보이죠?
저기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휴식도 취하고 배가 고파지면 시계탑 안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사 먹기도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입니다.
제가 아끼는 사진인데요. 블로그에는 예전에 한 번 올리기도 했었죠.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탑, 차갑게 맑은 겨울 하늘,
누군가가 만들어두고 간 꼬마 눈사람이 한 장의 사진 안에 모두 담겨 있네요.
6월 27일에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 입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당선되면 사진집도 발간된다고 하더라고요. (은근 기대)
공모전에 응모하느라 시험기간에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졸업 전에 학교 모습을 제 눈과 카메라에 좀 더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또 공모전이 시행된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요강도 글에 함께 첨부합니다.
도움될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대학생 자격으로만 지원할 수 있는 대외활동들에 막바지 지원을 하느라 바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지원한 공모전은 또! 사진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최한 공모전으로 "대학구성원"이 공모대상자였거든요.
이번에도 총 다섯 장의 사진을 제출했는데요. 내용에 맞는 필수 사진 3매와 선택사진 2매까지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저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사진으로 함께 보실래요?
먼저 대학도서관 건물 외관사진입니다.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물결모양의 지붕과 자연광이 잘 들어오게 설계된 외관이 특징입니다.
넘실거리는 지붕이 꼭 파도 같지 않나요?
두 번째 사진은 도서관 내부에서 사서-이용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진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수가 이용자에게 책을 건네주는 사서 선생님의 모습을 올리셨더라고요.
저는 SNS 시대에 걸맞게 '트위터'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계시는 사서 선생님과 학생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도서관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이 담긴 사진이 주제였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빛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창가에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광합성(?)도 할 수 있고요.
서가들은 동문과 교직원등의 기부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책을 꺼낼 때마다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위의 세 장까지가 필수 제출 목록에 맞춘 사진이었고요.
나머지 두 장은 선택 사진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중앙도서관 옥상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 휴식공간 사진입니다.
작게 학생들 보이죠?
저기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휴식도 취하고 배가 고파지면 시계탑 안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사 먹기도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입니다.
제가 아끼는 사진인데요. 블로그에는 예전에 한 번 올리기도 했었죠.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탑, 차갑게 맑은 겨울 하늘,
누군가가 만들어두고 간 꼬마 눈사람이 한 장의 사진 안에 모두 담겨 있네요.
6월 27일에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 입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당선되면 사진집도 발간된다고 하더라고요. (은근 기대)
공모전에 응모하느라 시험기간에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졸업 전에 학교 모습을 제 눈과 카메라에 좀 더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또 공모전이 시행된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요강도 글에 함께 첨부합니다.
도움될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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