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서재는 세계다
제 서재에는 신앙서적도 있고 아닌 책들도 있어요. 저는 책에 그 시대의 진리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진리라고 생각한 것이 책 안에 활자로 영원히 남게 되죠. 그래서 책을 펼치면 펼쳐진 책장의 틈 사이로, 지나간 시간의 진리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저는 서재를 세계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바로가기-> 북한이 동방의 예루살렘이 되기를 꿈꾸는 찬양 사역자, 부흥한국 고형원 전도사의 ‘세계가 담긴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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