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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서재] 의사 옥인영의 서재는 '의학과 신앙이 하모니를 이루는 곳'이다. 내 서재는, 의학과 신앙이 하모니를 이루는 곳 지금 제 연구실에도 책이 많지만, 집에는 책이 더 많아요. 대학입학하고 나서부터 32년 동안 의사 겸 교수로 줄곧 연구하고, 논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환자 진료하고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책이 많을 수밖에 없죠. 제 서재는 대부분 의학 서적이 아니면 기독교 서적으로 채워져 있어요. 제가 소아정형외과 의사인데요. 정형외과 의사는 ‘목수’처럼 톱, 끌, 드라이버로 뼈를 자르고 붙이는 수술을 해요. 소아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중에서도 ‘어린이의 몸 전체에 있는 뼈와 관절’을 치료하는 과죠. 팔, 다리, 척추 관절, 뼈 관절 같은 부분들을요. 제가 학생일 당시에, 한국은 소아정형외과학의 불모지였어요. 저는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좋은 소아정형외과 ..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의 서재는, '삶과 사역의 지혜를 얻는 곳'이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의 서재는 ‘삶과 사역의 지혜를 얻는 곳’이다 제게 서재란 단순히 책이 진열된 공간적인 의미뿐 아니라, ‘삶과 사역의 지혜를 얻는 곳’입니다.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정리가 되는 공간입니다. 지금은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아이패드에 필요한 부분들을 넣어서 비행기에서 읽고 있습니다. 서재의 크기는 매우 작아졌지만, 서재에 머무는 시간과 의미는 변함없이 제게 소중합니다. 바로가기-> 서정인 대표의 삶과 사역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봉사, 낭독 봉사를 할 수 있는 곳 대학 입학 후, 그래도 저는 줄곧 '봉사활동'과 관련된 끈을 놓지 않고 살았습니다. 병원에서, 초등학교에서, 공익재단에서, 사회단체에서... 내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누군가를 위해 사용하는 것. 하지만 그보다 몇 배 더 값진 '보람'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 '봉사'에는 정말 해본 사람만 아는 매력 이 있어요. 웃음으로 가득 찬 시간,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소통, 그리고 새롭게 만나게 되는 좋은 이들까지... 일주일에 2시간씩 하던 봉사활동이 끝난 지 좀 되어서인지, 조금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가 뭐가 없을까?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이걸 찾았어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봉사! 매체에서 접할 때는 항상 성우나 배우, 아나운서처럼 이름 있으신 분들이 하는 것만..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성령이 오셨네의 작곡가 김도현의 서재는 '음악적 영감의 산실'이다. 김도현의 서재는 “음악적 영감의 산실”이다. 저는 음악을 만들 때 책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얻거든요. 그래서 제게 서재는 영감의 산실이자 쉼의 공간이에요. 지금은 따로 서재를 분리해서 갖고 있지는 않고요. 전에는 작업실에 책을 꽂아두고 서재 겸 작업실로 사용했어요. 앞으로 제 서재를 갖게 된다면, 나무로 책장을 짜서 읽고 싶은 책을 가득 꽂아두고, 천장에는 빛이 은은한 등을 달고, 그 아래 포근한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싶네요. 또 얘기가 잘 통하는 주변 사람들을 제 서재로 초대해서 같이 차도 마시고, 따뜻한 볕도 함께 쬐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었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꿈꾸는 것처럼요. 바로가기-> 찬양사역자, 김도현의 ‘음악적 영감과 쉼이 있는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한의사 이환용의 마음 속 서재는 '평강식물원'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은, 내 마음속의 서재 저도 저희 아내도 책에 대한 욕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다 읽지도 못하면서, 보고 싶은 책을 사오곤 하죠. 그래서 저희 집 거실에는 책이 매우 많아요. 때로는 책을 너무 많이 사서 책을 비치해 둘 곳이 없을 정도인 경우도 많고요. 책이 많아서 저는 마음이 부자예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책은 절대 남 주지 말라고 하죠.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책 없이는 못 살 것 같거든요. 이렇게 집에도 서재가 있지만, 저는 제 마음속에도 서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식물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제 마음속의 서재는 ‘평강식물원’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우리가 책을 읽으면 느끼고 배우게 되잖아요. 그것처럼 내 마음이 자연을 읽..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한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 교수의 딸, 이민아 변호사의 서재는 집이다. 집 전체가 그대로, 나의 서재 책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못 해요. 또 책들이 항상 사방에 널려 있는 분위기에 익숙하고, 또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 집에는 곳곳에 여러 권의 책이 펼쳐져서 널려 있어요. 무엇보다 자란 환경의 영향이 큰 것 같고요. 또 집에 책이 항상 가득 차 있어야 저는 편안하게 느껴지거든요. 방마다 몇 권씩 페이지가 열린 책이 이곳 저곳에 있어야지 ‘우리 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환경의 장점은요. 아이들이 호기심에 책을 읽게 된다는 거예요. 제 딸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춘기를 지나느라 반항심에 기독교와 관련된 책이나 노래는 안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온 집에 책을 늘어놓으니까, 딸아이가 호기심에 기독교 도서들도 읽었더라고..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오폐라의 유령 "김소현의 서재"는 공연의 기억이 담긴 박물관이다. 김소현의 서재는 공연의 기억이 담긴 박물관이다. 제게는 사실 서재가 없어요. 나중에 우리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재를 만들고 싶어요. 평소에 저는 책을 차곡차곡 정리하기보다는 바닥부터 쌓아두는 스타일이에요. 보통 보고 싶은 책 몇 권만 책장에 올려놓고, 나머지는 그냥 자유롭게 배치하거든요. 그래서 얼핏 보면 인테리어처럼 느껴지죠. 방 안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책들이 쌓여 있어요. 더구나 한 번 읽은 책을 반복해서 읽기보단, 제가 하게 되는 공연에 따라 새 책을 읽는 편이죠. 그래서 평소에는 보고 싶은 책 몇 권만 책장에 올려두고, 나머지는 그냥 자유롭게 배치해요. 서재는 아니지만, 최근에 책을 저장할 공간을 하나 새로 만들었어요. 저는 책에 먼지가 쌓이는 게 너무 싫거든요. 먼지가 앉지 않게 .. 더보기
RISS 국내 대학도서관 사진 공모전 사서-이용자간 소통상 수상 2011년 6월 27일 오후2시 기다리던 공모전 결과가 RISS 홈페이지(http://www.riss.kr)에 올라왔습니다. RISS 국내 대학도서관 사진 공모전 우리도서관 사진 찍고 상금 받자 ! 안녕하세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입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실시한 [RISS 국내 대학도서관 사진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 o 수상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구분 인원수 상품 필요한 개인정보 1. 대학별 최조 참여자 50명 온라인 문화상품권 3만원권 - 생년월일 (예: 19840309) 2. 대학도서간 외관상 3명 상금 10만원 - 거주지.. 더보기
2011 촌스러워 고마워요 대학생 농어촌 농어업 체험단 한국 이곳 저곳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은 우리나라! 주말에 TV 앞에만 앉아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씨가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이 부러웠던 대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 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업, 농어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태안 천리포 일대와 아산 외암민속마을이 여행지였는데요. 장소에 변동이 생겨 약간 달라졌습니다. 1차 (6/30 ~ 7/1) 태안 천리포 일원 , 2차 (7/7 ~ 7/8) 영덕 인량전통마을. 3차 (7/14 ~ 7/15) 아산 외암 민속마을, 4차 (7/21 ~ 7/22) 평창 바람마을 의야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농촌정보문화센터(http://www.cric.re.kr/)에 가입하고 지원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팔랑팔랑 :) 꽃잎들이 꼭 나비가 되어 한꺼번에 날아갈 것만 같아요 :) 집 앞 도로 한가운데 놓여서, 오가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던 화분 속의 꽃들입니다. 예쁘고 반가운 인사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