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의 서재] 창조과학회 회장 이웅상의 서재는 '주의 음성과 자연을 듣는 곳'이다. 내 서재는 주의 음성과 자연을 듣는 곳 제 서재는 하나님의 음성과 자연을 듣는 곳이에요. 서재에 앉으면 학교가 있는 산이 제 눈에 바로 들어오거든요. 저는 사실 책보다는 자연이 더 좋아요. (웃음) 제 전공이 생물학인데 제 은사님께서는 수업 때마다 책보다 자연을 더 많이 읽으라고 강조하셨어요. 저도 그게 좋아 생물학을 계속했고요. 그 후에 창조과학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책보다 자연이 훨씬 더 좋아지더라고요. (웃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피조세계는 책과 비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서재에 앉으면 제 눈앞에 펼쳐진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해요. 서재의 현미경으로는 새로운 계절마다 식물을 관찰하고 그리기도 하고요. 망원경으로는 먼 곳에 있는 새도 보고 사진도 찍어요. 그리고 서재 옆 지.. 더보기 꿈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쉽다. 난 이렇게 할 거야! 저렇게 하겠어! 듣는 사람도 쉽게 듣는다. 그 일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기 전에, 그 꿈의 크기를 가늠하기 전에. 그래. 한번 해봐. 언젠가는 되겠지. 뭐.라며 길고 먼 시간을 얼렁뚱땅 뛰어넘어, 일단 격려부터 쏟아붓고 본다. 먼 꿈은 쉬운데 가까운 꿈은 입 밖으로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실패할까봐. 아니, 사실 혼자 넘어지는 건 괜찮은데. 솔직해져서 내 실패와 넘어지는 흉한 꼴을 타인의 시선에 맡기기가 두려운 거다. 그래서 가까운 꿈이 더 어렵다. 부끄럽고. 눈앞의 것부터 하나하나 딛고 언젠가는 까마득한 꿈에 다다를 수 있기를... 가까운 목표와 흐릿하게 보이는 목표를 위한 계획을 모두 놓치지 않고 싶다. (하여간에 욕심.. 더보기 나이의 앞 단위가 바뀐다는 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무식해서 용감했던 그 날의 여행이 떠오른다. 지금 돌이켜 보면 '참, 겁도 없지….' 싶지만 그랬기 때문에 새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서른이 넘어가기 전. 이제까지 생경했던 것들과 한번 친해져 보기로 했다. 기왕지사 한번 사는 내 인생인데. 최대한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매 순간을 즐겨야지. 그래서 오늘은, 빼곡히 적어 내려갔던 내 버킷리스트를 하나둘 이루어갈 내 남은 청춘을 꿈꿔본다. 더보기 Warm & Cool v.1 블로그 개설 후 초창기(2010) 부터 계속 사용해 온 디자인 이제 슬슬 바꿀 때가...^^ 기존에 있던 글을 옮긴 후 카테고리 설정을 조금 수정했고 나머지도 하나씩 차근차근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도예가 지당 박부원의 서재는 '도원요'다. 도원요 곳곳이 나의 서재 저는 책들을 제 생활공간에 흩어뒀어요. 자다가 눈 떠서 읽기도 하고, 짬이 나면 편리하게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이요. 보통 책을 서재에서 보잖아요. 그런데 저는 책 읽을 장소를 정해두고 읽는 편은 아니에요. 제 방 책장에도 200여 권의 책이 있지만, 도원요의 손이 닿는 곳곳마다 책이 놓여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나면 아무 곳이나 생각난 자리에 앉아 책을 읽어요. 책을 편하게 읽고 싶어서요. 대신 누워서 읽으면 기억이 잘 안 나니까, (웃음) 앉아서 읽어요. 바로가기 -> 광주왕실 도자기 초대명장, 도예가 박부원의 ‘도원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변호사 김우경의 서재는 '인생의 마중물'이다. 내 서재는 인생의 마중물 저는 그동안 집에 서재를 갖는 게 꿈이었어요. 저희 세대는 책을 살 돈도 별로 없고, 살만한 책을 찾기도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거든요. 그래서 고서적상을 다니며 책을 구해 읽기도 했고, 책을 구입해서 소장 하는 것이 큰 행복 중의 하나였어요. 그렇게 모은 책이 한 권 두 권 쌓이고, 그 책을 읽으며 느끼는 즐거움이 무척 컸거든요. 그런 책들이 없었을 때는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실컷 책을 읽다 폐관시간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서재는 제 인생의 마중물이에요. 펌프에 처음에 물을 한 바가지 퍼서 부어야 그다음에 물이 많이 솟아오르잖아요. 저는 인생에서 결정적인 것, 우연히 얻게 된 것, 그 모든 것이 서재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바로가기 -> 김우경 변호..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가수 배다해의 서재는 '내가 읽은 책들이 쌓여갈 곳'이다. 나의 서재는 “내가 읽은 책들이 쌓여갈 곳 저는 책장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대신 책을 쌓아 인테리어 하는 것을 좋아해서 집안 곳곳에 책을 쌓아뒀어요. 그래서 침대 옆에도, TV 밑에도 여러 권의 책이 쌓여있어요. 그 중에는 선물 받은 책도 있고, 잡지도 있어요. 제가 책을 쌓는 것을 좋아해서 나중에는 제가 다 읽은 책을 모두 모아 쌓아볼 생각이에요. 지금은 별로 많지 않지만, 아마도 제가 점차 나이가 들면 쌓이는 책도 늘어나겠죠? (웃음) 바로가기-> 가수 배다해의 ‘내가 읽은 책들이 쌓여갈 곳’인 그녀의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가수 마이큐의 서재는 '선과 악 사이에 놓이는 장소'이다. 내게 서재는 선과 악 사이에 놓이는 곳 전 제 서재에 보통 혼자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은 절대 출입금지죠. (웃음) 제 서재에는 책도 많고 CD도 많은데요.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서재가 작업실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그렇게 혼자 있게 되면 별생각을 다 하잖아요. 남을 미워하기도 하고, 마음속에 욕망이 들어오기도 하고, 때로는 나쁜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죠. 반대로 좋은 생각에 푹 빠지기도 하고, 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서재가 ‘나를 선과 악 그 사이에 놓게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바로가기-> 가수 마이큐가 ‘선과 악 사이에 놓이는 장소’인 그의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시원스쿨 대표이사 이시원의 서재는 '상상의 공간'이다. 내 서재는 상상의 공간 저희 집에는 제가 서재로 쓰는 방이 따로 있는데요. 보통 제가 읽는 책이 대부분 경제, 경영 서적이거든요. 그런 책들도 많이 꽂혀 있지만, 제가 만화를 좋아해서 서재에 만화책 300권도 같이 있어요. 사실 서재 한쪽에는 TV도 놓아뒀고요. 그래서 제 서재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하는 공간이에요. 바로가기 -> 시원스쿨 대표이사 이시원의 ‘상상의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내 마음의 서재] 찬양사역자 고형원의 서재는 '세계'다. 내게 서재는 세계다 제 서재에는 신앙서적도 있고 아닌 책들도 있어요. 저는 책에 그 시대의 진리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진리라고 생각한 것이 책 안에 활자로 영원히 남게 되죠. 그래서 책을 펼치면 펼쳐진 책장의 틈 사이로, 지나간 시간의 진리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저는 서재를 세계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바로가기-> 북한이 동방의 예루살렘이 되기를 꿈꾸는 찬양 사역자, 부흥한국 고형원 전도사의 ‘세계가 담긴 서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